E-mail : paroquia.cb@gmail.com

주임신부 : 조성광(바오로) 2128-0415 제1보좌신부 : 김제동(사도요한) 2128-0418 제2보좌신부 : 김현태(안토니오) 2128-0417

분원장수녀 : 이 베니타 2128-0427(수녀원) 사무실 : 2128-0401~2 Fax : 2128-0404 유치원 : 2128-0446

대 건 학 교 : 212 8 - 0 4 2 2 위 령 봉 사 회 : 9 7 3 5 3 - 5 5 4 4 , 9 9 6 7 9 - 9 4 0 3 , 9 9 9 5 6 -0 215 복 지 위 원 회 : 9 9 6 7 9 - 9 4 0 3

♣감사 자료 제출 요청

자료 : 2017년도 재정 자료 및 기타 자료

제출 : 7월 15일(주일)까지 성당 사무실

대상 : 본당의 모든 단체

♣성소후원회를 위한 미사 : 7월 21일(토) 아침 7시

♣유아영세 : 7월 28일(토) 15시 소성당

알림 2018년 7월 15일 연중 제15주일(나해)(제 2-665호)

현재(7월 11일) 우리 성당 교우는 1,168세대 3,450명입니다.

지난 주 미사 참석자 수는 832명입니다.

▶제대회 피정 : 14일(토)~15일(주일) Mary Ward

▶소공동체장 회의 : 9시 11호실

▶신망애 장학회 이사회 : 12시 30분 11호실

▶성소후원회 : 12시 30분 14호실

▶성모회 : 12시 30분 22호실

▶2공동체 모임 : 점심 봉사 후 연회장

▶6공동체 모임 : 17시

▶오늘 점심 봉사 : 2공동체

다음 점심 봉사 : 3공동체

♠라우다떼 반주단 도보 순례

일시: 7월 21일(토) Aparecida

♠꾸리아 월례회 : 7월 22일(주일) 12시 30분

♠예비신자 성지 순례 : 7월 28일(토) Aparecida

대상 : 한국어, 포어반 예비신자와 대부모

♠고등부 교리 교사 연수 : 7월 27일(금)~29일(주일)

♠주일학교 교사 피정 : 7월 28일(토)~29일(주일)

에 페 1 , 3 - 1 4

아 모 7 , 1 2 - 1 5

성 가

제1독서

화답송

제2독서 마 르 6 , 7 - 1 3복 음

입 당

영성체

예물준비

파 견

2

180, 178

511, 340

400

홈페이지(Site) : www.pskd.org.br

모 임 안 내미 사 시 간

15

16

17

18

19

20

21

22

07:00 09:00 10:30

07:00

07:00 19:00

07:00 19:00

07:00 19:00

07:00 19:00

주일

월

화

수

목

금

토

요일 날짜

주일 07:00 09:00 10:30

레지오 마리애 / 각 단체 모임

각 공동체 모임

성경대학

레지오 마리애 / 성경대학 / 성가대

성경대학 / 은빛대학 / 성령기도회

성경대학

호산나 성가대 / 청소년 모임

레지오 마리애 / 각 단체 모임

19:00

일시 : 8월 31일(금)~9월 2일(주일)

장소 : Casa de Paul ina 피정의 집

대상 : 배우자와 더 나은 혼인생활을 원하는

결혼한지 3년 이상 된 부부

회비 : 부부당 R$650

13차 M.E 주말 신청

대

♣청소 기간 : 7월과 8월 중 단체별로 시행

♦ 대성당 : 성인복사단, 아버지회, 대건회, 제대회

♦ 파이프 올겐 : 도미누스 성가대

♦ 대성당 유아실 : 자모회

♦ 소성당 : 성령기도회, 포어 미사반

♦ 연회장 : 소공동체

♦ 연회장 주방 : 성모회

♦ 극장 : 요셉회

♦ 운동장, 3층 대건관, 교실 선풍기 : 청소년

본당 대청소 구역별 담당 단체

주제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요한 , )15 11

일시 : 월 일(화)~ 일(금)까지 시 분~ 시8 14 17 18 30 22

일(토) 시~ 시18 13 22

장소 : 본당 대성당

회비 : R$150,00

대상 : 전교우

신청 : 평일 - 성당 사무실 / 주일 - 성당 광장

참고 : 화~토요일 저녁 식사 제공됩니다.

묵상회 전후 봉헤찌로와 아클리마썽 지역에

버스 운행합니다.

포어권을 위해 동시 통역을 합니다.

21차 성령묵상회

R.Sampaio Viana, 361 Ap132

2반 R.Conde de Iraja 142 Ap 201 공용구(니콜라우)99600-6038

1반 유인철(요셉) 98721-5723

순례지 : 반뇌, 루르드, 파티마 3대 성모 발현지

순례일 : 2017년 1월 2일(수)~16일(수)

비용 : 1인당 약 U$D5,000 예상

신청 : 성당 사무실

첫모임 : 7월 29(주일) 교중 미사 후 11호실

성지순례 신청 안내

성당 입구 도로에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였습니다.

(R. Matarazzo와 R. Nair de Teffé 모퉁이)

봉헤찌로의 안전을 위해 한인회에서 추진하고 있

는 사업의 일환으로 24시간 보안요원이 감시하는

카메라를 성당에 오시는 교우분들의 안전을 위해

본당도 동참하여 도로 입구에 설치하였습니다.

감시 카메라 설치

전례의 향기 /미사 이야기(Contar sobre a missa)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 그리스도가 희생제물이 되

어 인간과 세상을 구원하신 것을 감사하며, 성찬예식을

통해 표현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감사송의 기원은 예

수 그리스도께서 최후의 만찬에서 빵과 포도주를 갖고

서 감사와 찬양의 기도를 성부에게 바친 것에서 찾을 수

있다. 주례사제가 예물기도 후 바치는 감사송은 “하느

님의 구원 행위에 감사드리는 찬양기도”이며 사제와 회

중의 교송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감사송은

파스카의 신비 안에서 드러난 하느님의 인간 구원 행위

에 대한 포괄적이고 함축적인 감사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감사송은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부분

은 사제와 회중이 서로 교송으로 이루어져 함께 참여하

는 부분으로 되어있다. 무엇보다도 사제가 “마음을 드

높이”라는 표현을 통해 하느님께 대한 봉헌을 강조하고

있다. 서방에서는 이성이나 머리를 중요하게 생각했지

만, 동방에서는 인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마음’이라

고 생각했으며, 그래서 지금 이 순간에 가장 중요한 부

분인 마음을 하느님께 봉헌하라고 권고한다. 이에 회중

은 자신들의 마음, 즉 자신의 온 존재를 하느님께 봉헌

하겠다고 응답하고 있는 것이다.

두 번째 부분은 사제 혼자서 회중에게 하느님의 구원

업적에 대한 찬양하는 부분이며, 교회 전례력에 따라 하

느님께서 베풀어 주신 특히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사업

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아울러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창조물들(천사와 성인을 포함해서)도 기뻐하며

찬양 노래를 해야 하는 당위성을 설명하고 있다.

세 번째 부분의 “거룩하시도다(Sanctus)”는 하느

님의 구원 업적을 듣고 난 후, 기쁨에 찬 환호성으로 사

제와 회중이 함께 밝고 기쁘게 노래하는 부분으로 되어

있다. 세 차례의 “거룩하시도다”라는 표현은, 일부 신

자들이 성부, 성자, 성령을 위한 부분이라고 오해하기

도 하지만, 언어의 문법적 표현 방식(원급-비교급-최

상급)으로 최상급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그

리고 “거룩하시도다”는 모든 회중들이 충만한 기쁨과

찬양을 위한 표현임을 기억하여, 노래로 부를 경우에는

밝고 빠른 성가곡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48.성찬 전례(감사송)

열정을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채우는 법을 배워야 합니

다. 둘째, 자신의 열정을 사목자에 대한 순종과 사랑 안

에서 키워야 합니다. 이것이 교회 전체 안에서 새로운

환경을 만들기 위한 키워드입니다.

위 두 가지의 노력을 통해, 청소년들은 스스로 교회

공동체를 위해 일하는 청소년 평신도 사도가 됩니다. 청

소년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청소년입니다. 그

러므로 새로운 위치를 짊어지려는 그들 스스로의 노력

은 청소년 모두가 하느님을 향하게 하는 힘입니다.

그러므로 기성세대들에게 필요한 두 가지가 있습니

다. 첫째, 신앙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생활을 통

해 경험한 바를 나누어야 합니다. 사랑의 마음과 경청의

자세로 세대 차이를 극복하고, 청소년들과 대화하려 노

력해야 합니다.

둘째, 교회 공동체 안에서 사목자에 대한 순종과 사

랑의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먼저 모범을 보이며, 평신

도 사도직을 수행해야, 청소년들도 교회 공동체를 위한

새로운 위치를 스스로 짊어질 수 있습니다.

청소년들은 교회 공동체의 도움과 기성세대들의 모

범으로 새로운 위치를 짊어질 준비를 하게 됩니다. 또한

청소년들도 그들 스스로 이끄는 청소년 평신도 사도직

을 올바로 수행해야, 교회 공동체 전체를 짊어질 기성세

대로 키워진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이 땅 위에서 당신을 빛낸 공로로, 나는 천국에서 별

처럼 빛나리라는 것을 알게 해 주소서.”

aprender a preencher as paixões da juventude com o espírito de Cristo. Em segundo lugar, devem aumentar sua paixão em obediência e amor por seu pastor. Essa é a chave para criar um novo ambiente dentro da Igreja.

Através desses dois esforços, os jovens se tornam apóstolos leigos da juventude que trabalham com a vontade própria para a comunidade da Igreja. A pessoa que melhor entende aos jovens é o próprio jovem. Portanto, seus próprios esforços para assumir uma nova posição serão a força de toda a juventude para com Deus.

Então, há duas coisas que são necessárias a serem feitas pela geração mais velha. Primeiro, d e v e m o s c o m p a r t i l h a r o q u e t e m o s experimentado através da nossa vida de fé, não f o r ç a n d o - a . D e v e m o s t e n t a r s u p e r a r a s diferenças e tentar se comunicar com os jovens com amor no coração e a todo ouvido.

Em segundo lugar, devemos dar o exemplo de obediência e amor ao pastor na comunidade da Igreja. Antes de tudo, devemos dar o exemplo e fazer o apostolado dos leigos, e assim os jovens podem assumir também uma nova posição na comunidade da Igreja por vontade própria.

Os jovens serão preparados para assumir uma nova posição com a ajuda da comunidade da Igreja e com o exemplo da geração mais velha. Não deveremos esquecer também que eles se tornarão futura geração mais velha pronta para sustentar toda a comunidade da Igreja, e não podemos esquecer que são capazes de realizar adequadamente o apostolado de ministério de jovens liderado por eles mesmos.

“Deixe-me saber que eu vou brilhar como uma estrela no céu, pelo mérito que brilha sobre você nesta terra.”

영성의 향기

평신도 사도직의 분야: (3) 청소년

Departamentos de apostolado leigo: (3) Juventude

오늘날 청소년들은 단순히 가르침을 받는 위치에서

벗어나, 사회 환경에 적응하고, 사회 환경을 만들어나

가는 위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위치를 짊어질

준비는 충분하지 못합니다.

청소년들이 교회 공동체 안에서 새로운 환경을 만들

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첫째, 청소년들의

Hoje em dia, os jovens saíram de um nível que simplesmente recebem o ensinamento, mas de se adaptar e criar um ambiente social. Mas ainda não são suficientes para se responsabilizar da sua nova posição.

Duas coisas são necessárias para que os jovens criem um novo ambiente dentro da c o m u n i d a d e d a i g r e j a . P r i m e i r o , d e v e m